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닉네임 |
김보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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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록일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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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부위 |
eye, nose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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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기제목 |
[성형수기] 눈과 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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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는 이번 9월에 엄마 손을 잡고 이 병원에 왔는데요. 처음엔 성형엔 관심이 없고 오히려 고치려고만 하는 엄마가 좀 야속했답니다. (딸래미 얼굴을 뜯어 고치시려 하니깐요 ㅠㅠ) 수술을 하고 후회도 하고 힘들다고 생각도 했지만 고생도 일주일뿐 효과가 금방 나타나더라고요.(제가 눈이 않좋아서 힘들었지..다른사람은 그리 힘들지 않았을거 같아요. 렌즈를 끼거나 할 줄안다면 힘들지도 않았을거 같아요-코 성형때문에 안경을 못낍니다) 점점 저도 성형을 한게 맘에 들게 되었고요 특히 자연스러워서 특별히 고쳤어~라고 주변 사람들에게 말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답니다~^^ 제가 외모에 관심이 없어서 엄마가 얼굴이 이뻐지면 관심을 가지겠지,,하시며 큰맘 먹고 수술한거지만 확실히 관심이 가지게 되더라고요.. 살도 빼고 이쁜 옷도 사입고.. 수술은 하나했지만 파생되는 여러 효과에 만족스럽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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